본문 바로가기
무인매장 탐방기

무인카페 - 카페일분(ILBOON)_안양관악점

by 마을지기 2022. 2. 3.

2021년 9월. 선선한 바람 살랑살랑 불던 날 무인카페를 처음 봤다.

 

이 당시만 해도 [무인매장]='무인아이스크림점' 또는 '코인 세탁소' 였던 무지한 나부랭이였던 나.

 

우연히 방문한 카페일분(ILBOON) 안양관악점을 보고 살짝쿵 놀랬다.

 

카페일분 안양관악점 전경

- 조금 한적한 위치에 있는 아파트 상가. 

 

- 큰 대로변에서 보이지는 않고 아파트 주거지에서만 노출되는 상가.

 

- 사람도 없고 기계만 달랑? 있는 매장.

 

근데.....커피가 맛이가 있다..ㅎㅎㅎㅎㅎ

 

음료도 있어서 같이 간 큰 아이가 한 컵을 맛있다고 다 마셨다.

카페일분 안양관악점 내부

머신은 동구전자 (A1)으로 가격도 저렴했고 테이블도 3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이날 이후로 자꾸 눈에 보이는 #무인카페

 

투잡으로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