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선선한 바람 살랑살랑 불던 날 무인카페를 처음 봤다.
이 당시만 해도 [무인매장]='무인아이스크림점' 또는 '코인 세탁소' 였던 무지한 나부랭이였던 나.
우연히 방문한 카페일분(ILBOON) 안양관악점을 보고 살짝쿵 놀랬다.
- 조금 한적한 위치에 있는 아파트 상가.
- 큰 대로변에서 보이지는 않고 아파트 주거지에서만 노출되는 상가.
- 사람도 없고 기계만 달랑? 있는 매장.
근데.....커피가 맛이가 있다..ㅎㅎㅎㅎㅎ
음료도 있어서 같이 간 큰 아이가 한 컵을 맛있다고 다 마셨다.
머신은 동구전자 (A1)으로 가격도 저렴했고 테이블도 3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이날 이후로 자꾸 눈에 보이는 #무인카페
투잡으로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무인매장 탐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인라면 - 내라면 (인천 계산동) (1) | 2022.02.22 |
---|---|
무인카페 - 커피에 반하다 스마트카페 / 로봇커피 (0) | 2022.02.21 |
무인카페 - 찌꼬머꼬 (시흥시 대야동) (0) | 2022.02.19 |
무인카페 - 알리바바 무인카페 군포쥬코점 (0) | 2022.02.17 |
무인카페 - 24시무인 SELF CAFE_상동점 (0) | 2022.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