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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카페 -개봉동, 편한 커피 카페 이름이 독특하다. 개봉동. 동네 이름이 간판에 뙇. 박혀있는 무인카페. 개봉 한진아파트 후문. 차와 마을버스. 사람들이 나름의 규칙으로 복잡해조이지만 안복잡하게 다니는 동네길에 위치해있다. 건물 코너에 위치해 있어 가시성은 매우 좋고 유동인구도 많은 편이다. 영국왕실 커피? 궁금하다. 들어가보쟈~~ 공간이 큰 편이 아니라 내부엔 바테이블 하나만 있었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우드느낌이다. 테이블. 의자. 선반. 셀프바 모두 나무로 되어있어 편한 느낌이 강조되었다. 들어갔을 커피향과 느낌. 이 딱 가게 이름과 맞아떨어져 너무 좋았다. 제일 중요한 머신 사진을 빼먹고 안찍었다. ㅠㅠ 아직 초짜티 팍팍내는 블로거 머신은 동구전자 A1을 사용중이었다. 동구전자 A1은 성능도 좋고 디자인은 더 깔끔해서 많은.. 2022. 4. 4.
남는 커피찌꺼기 활용법 (1) 예전에는 탈취하기 위해 숯을 활용하는 것이 유행했습니다만, 실은 커피를 갈고 남은 커피찌꺼기는 암모니아의 냄새(화장실이나의 코를 찌르는 것 같은 냄새)의 탈취력으로 비교했을 경우에는 숯 의 2~5배는 탈취력이 있다고 도 알려져 있습니다. 커피 찌꺼기는 활성탄과 매우 비슷하며 냄새를 효율적으로 탈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카페나 매장 등에서도 커피콩 찌꺼기를 화장실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커피 찌꺼기 탈취제를 만드는 방법 커피 찌꺼기 탈취제를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사용한 커피 콩의 찌꺼기를 말리고 포켓에 넣는 것입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이 건조!!! 말리지 않고 탈취제로 사용하면 곰팡이가 나거나 귀찮아서 반드시 건조시킨 후에 사용합시다. 건조 방법은 야외 베란다 등으로 건조시키는 경우에.. 2022. 3. 23.
무인카페(무인라면) - 향기로운 공간 (부천 상동) 무인라면 가게 [내라면]을 가보고 무인점포의 무한한 확장성을 느꼈었다. 무인라면 가게에 설치되어 있는 라면 기계는 간단히 말하자면 1인용 인덕션이다. 인덕션을 라면 끓이기 좋은 크기로 줄이고 타이머 기능에 라면 끓이는 적정량의 물이 토출 되는 기계인 것이다. 거꾸로 말하면 인덕션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음식을 조리할 수 있고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인터넷으로 검색한 결과 무인으로 냉동조리 식품을 판매해서 조리해 먹을 수 있게 한 무인라면 가게도 있었다. 난 얼큰~~하게 라면 먹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먹으면 좋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무인라면 + 무인카페 = 일타이피? 아닐까? 그러던 중 가까운 곳에 실제로 무인카페와 무인라면이 함께 설치되어 있는 곳이 있었다. 향기로운 공간 향기.. 2022. 3. 9.
무인카페 - 데이롱커피 무인카페 부천상동점 최근 엄청나게 많이 보이고 있는 데이롱커피 무인카페. 무인카페 프렌차이즈의 최다 점포수는 단연코 [나우커피] 일 것이다. 대로변에도, 골목에도, 신축아파트단지 상가에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 뒤를 이을 것 처럼 많이 생겨나고 있는 데이롱커피. 24시 무인카페의 컨셉이므로 데이롱~~~DAY LONG~~~ 으로 이름을 지은 것 같다. 위치는 아파트 거주지가 모여있는 도로에 있고 전면이 좁은 매장이다. (기억에 원래는 김밥집이 있었던 거 같은...) 전면이 좁아서 머신만 있고 테이크아웃 중심인가? 하고 방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내부가 커서 놀랬다. 매장 앞에는 선전용 입간판과 메뉴명과 가격이 게시되어있다. 전면에 보이는 것은 커피머신이 아닌 멀티 자판기. 요즘 멀티 자판기에 음료, 마카롱 등을 함께 파는.. 2022.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