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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자판기3

무인카페 -개봉동, 편한 커피 카페 이름이 독특하다. 개봉동. 동네 이름이 간판에 뙇. 박혀있는 무인카페. 개봉 한진아파트 후문. 차와 마을버스. 사람들이 나름의 규칙으로 복잡해조이지만 안복잡하게 다니는 동네길에 위치해있다. 건물 코너에 위치해 있어 가시성은 매우 좋고 유동인구도 많은 편이다. 영국왕실 커피? 궁금하다. 들어가보쟈~~ 공간이 큰 편이 아니라 내부엔 바테이블 하나만 있었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우드느낌이다. 테이블. 의자. 선반. 셀프바 모두 나무로 되어있어 편한 느낌이 강조되었다. 들어갔을 커피향과 느낌. 이 딱 가게 이름과 맞아떨어져 너무 좋았다. 제일 중요한 머신 사진을 빼먹고 안찍었다. ㅠㅠ 아직 초짜티 팍팍내는 블로거 머신은 동구전자 A1을 사용중이었다. 동구전자 A1은 성능도 좋고 디자인은 더 깔끔해서 많은.. 2022. 4. 4.
무인카페(무인라면) - 향기로운 공간 (부천 상동) 무인라면 가게 [내라면]을 가보고 무인점포의 무한한 확장성을 느꼈었다. 무인라면 가게에 설치되어 있는 라면 기계는 간단히 말하자면 1인용 인덕션이다. 인덕션을 라면 끓이기 좋은 크기로 줄이고 타이머 기능에 라면 끓이는 적정량의 물이 토출 되는 기계인 것이다. 거꾸로 말하면 인덕션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음식을 조리할 수 있고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인터넷으로 검색한 결과 무인으로 냉동조리 식품을 판매해서 조리해 먹을 수 있게 한 무인라면 가게도 있었다. 난 얼큰~~하게 라면 먹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먹으면 좋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무인라면 + 무인카페 = 일타이피? 아닐까? 그러던 중 가까운 곳에 실제로 무인카페와 무인라면이 함께 설치되어 있는 곳이 있었다. 향기로운 공간 향기.. 2022. 3. 9.
무인라면 - 내라면 (인천 계산동) 한국인의 소울푸드는 무엇일까? 김치찌개. 된장찌개. 설렁탕??? 난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메뉴가 바로 "라면" 라면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 라면을 더 좋아하는 사람하고 결혼했더니 라면을 매우 좋아하는 아이가 태어났다... 우리 가족의 거절 없는 메뉴. 라면. 종류도 많고 요즘은 섞어서 새로운 라면도 만들어 먹는 것도 일반화되었다. 무인매장을 알아보기 전부터 분식점에 라면 종류를 한 20개 가져다 놓고 주문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나중에까지 안 생기면 내가 차려야지..... 했던 나였다. 티비에서 우연히 소개된 무인라면가게. 띠용!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니 여러 형태의 셀프 라면가게가 이미 전국에 있었다. 제일 유명한 곳은 종로에 있는 티비에 소개된 그곳. 키오스크를 두고 셀프 계산 후 끓여먹으며 .. 2022. 2. 22.